 | | AFC 프로리그위원회 사부로 가와부치 위원장(왼쪽)과 AFC 빈 함만 회장 (오른쪽) |
KUALA LUMPUR: 일본축구협회의 사부로 가와부치 회장이 이끌고 있는 AFC 프로리그위원회가 내년부터 새로운 형태로 시작될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국 후보 명단을 좁힌 가운데 엄격한 대회 참가기준을 낮추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임을 못박았다. 2007년 4월부터 시작된 AFC 프로리그위원회는 총 21개국을 방문 다음의 총 10개 항목에 대한 실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1) 조직 (Organization) 2) 기술적 수준 (Technical Standard) 3) 관중수 (Attendance) 4) 지배구조 및 건전성 (Governance/Soundness) 5) 마케팅 & 프로모션 (Marketing & Promotion) 6) 사업 규모 (Business scale) 7) 경기 운영 (Match Operations) 8) 미디어 (Media) 9) 경기장 시설 (Stadia & Facilities) 10) 클럽 (Clubs) 이상 언급된 항목에 대한 실사를 바탕으로 14-16개국으로 참가국 후보를 줄인 가운데 AFC 프로리그는 두번째 방문 계획을 곧 실행할 예정이며 2008년 3월부터 시작 될 두 번째 방문에서는 후보국들이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를 위한 조건들을 만족하는지 여부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조사를 할 예정이다. 최종 실사결과는 2008년 5월 프로리그위원회 회의에서 다시 한 번 발표가 된다. 사부로 가와부치 AFC 프로리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주 있었던 회의를 통해 모든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비전 공유와 변화에 대한 결단력을 호소하며, "개혁과 변화는 많은 어려움과 진통을 수반한다. 그러나 회원국들이 이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하지 않는다면 아시아에서의 축구는 더 이상 진보가 없을 것이다. 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조치들이 필요할 뿐 점진적인 변화는 도움이 될 수 없다"라고 말해 강경한 의지로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가와부치 위원장은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 자격 기준에 대해, "어려운 결정이지만 전문가답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말해 프로리그위원회가 설정한 기준을 엄격하게 만족시키는 회원국들에 대해서만 참가 자격이 주어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2009년대회 참가자격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회원국들에 대해서는 2010년 다시 한 번 실사가 이루어 질 것임을 언급하며 "2009년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2011년 대회를 위해 2010년 다시 한 번 참가기준 자격에 대한 실사가 있을 것이다. 이 때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는 회원국들에 대해서는 2011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라고 말해 2009년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회원국들에 대해서는 2011년 대회부터 다시 한 번 참가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음을 밝혔다.
특히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클럽의 경우 반드시 풀타임으로 고용된 단장 혹은 CEO가 있어야 할 뿐 아니라 경기, 기술, 유소년, 미디어, 마케팅, 재무 그리고 행정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직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외에 지난 AFC 프로리그위원회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본다면 다음과 같다; i. 2008 AFC컵 우승 및 준우승팀에게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를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 부여 ii. 2009년 AFC챔피언스리그 일정 승인 iii. 클럽 운영 및 경기 조직 관련자들을 위한 워크샵 및 세미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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